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34건의 규제 특례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과제별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규제샌드박스 신청부터 개시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모빌리티 전문인력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으로 신속한 실증 특례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기업에 단순히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넘어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등 사후관리 지원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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