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달부터 시행될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해 "미 측에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민·관 협력 방안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미국의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상호관세, 품목별 관세 등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동향과 우리 정부의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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