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가 개소 이후 ‘모델동물’에 대한 특징 및 연구에 이어 사람의 다양한 질환 등을 연구하는 ‘제브라피시’의 실험과 관찰 등으로 첫 정규 수업을 시작했다.
24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입학식을 마친 고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초교 5·6학년 각 15명씩 총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대 안산병원 제브라피시 사육실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고대 영재교육센터는 ▲의생명 ▲의공학 ▲임상/기초의학 등 의과학분야 교육을 실험탐구 및 연구 프로젝트, 영재특강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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