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스1에 따르면 의성군 관계자는 "지난 22일 오전 11시55분쯤 괴산1리 마을 주민 A씨가 산불 발생 후 산에서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고 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성묘객 중 1명이 직접 산불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성묘객을 상대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현장에서 실화에 쓰인 라이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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