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유력한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의 리빙레전드 공격수 해리 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역시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를 잉글랜드에서 마무리할 의향을 보이며, 이번 여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케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과 리버풀까지 그를 영입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320경기 동안 213골을 기록하며, 시어러를 제외하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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