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경보’ 복귀 후 시즌 최다 3점…유기상의 자신감 “PO 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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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경보’ 복귀 후 시즌 최다 3점…유기상의 자신감 “PO 때 100%”

프로농구 신인왕 출신 가드 유기상(24·창원 LG·1m88㎝)의 시선은 플레이오프(PO)로 향해 있다.

LG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30승(18패) 고지를 밟으며 단독 2위다.

복귀 후 최다 성공이자, 올 시즌 최다 성공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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