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창덕궁 희정당이 야간에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2∼5일 나흘간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남아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건물을 1920년 재건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