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일상 공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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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일상 공개.. "울컥'

방송인 안선영이 7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안선영은 “엄마가 ‘여기가 어디야, 내가 언제부터 아팠니’라고 반복해서 묻는다”며, 치매 환자 가족으로서 겪는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놨다.

한 네티즌이 “ 치매 있던 시어머니와 7년 함께 살았다”고 하자, 안선영은 “나 역시 7년 차 보호자로서 그 마음 안다.정말 고생 많으셨다” 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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