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9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40.0%, 민주당은 43.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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