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친구,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그는 "친구들과의 으른 파티도 재밌었지만 역시 내 집, 내 자리에 있는 날들이 좋더라고요"라며 "제주에서 집과 가까운 펜션 오가며 애들하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뒹굴고, 자꾸 케이크 하자며 들고 오는 친구랑도 단골 카페 앞만 지나도 까르르 좋았고, 오랜만의 주일예배도, 아이들 덕에 우아하지 못했던 외식도, 드라마 이야기하며 보러 간 유채꽃밭도, 세계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산책도 다다다 좋았던.수많은 케이크들과 함박웃음 덕에 고속 노화가 온 것 같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던 생일 주간이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아이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친구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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