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은 24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있지만 시가총액 비중과 상대 수익률을 고려할 때 부담 요인도 있다"며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음식료 업종 주가 상승에 대해선 ▲ 수출 성장 ▲ 가격 인상 ▲ 수급 개선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수출 증가세에 대해선 "성장이 제한적인 내수 대비 마진이 높은 해외 성장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며 "해외 실적 비중 및 성장에 따라 업종 프리미엄 확대가 가능하고 종목별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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