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주장단을 맡고 있는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소속팀 의무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의무팀이 자신을 구해줬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선발됐다는 발표는 일부 토트넘 팬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구단이 로메로의 부상, 회복 및 국가대표팀 출전 가능성에 관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 긴밀히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로메로는 구단 승인 하에 아르헨티나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어려움이 없다면 로메로는 우루과이, 브라질전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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