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첫 승을 노리던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에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를 달리던 안병훈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2번 홀(파4) 버디와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맞바꾼 안병훈은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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