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저녁마다 공터에서 공 차는 회장입니다.” 김영진(47)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신임 회장이 최근 본지를 통해 스스로를 이같이 소개했다.
그 결과 김영진 회장은 21개에 달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끝으로 김영진 회장은 세팍인들을 향해 “딱 하나만 얘기하고 싶다.우리는 같은 종목에 종사하는 식구다.식구는 항상 화목해야 한다.화목한 가정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며 “경기 종목이다 보니 승부욕, 이기심이 생길 수도 있다.하지만 지나치면 또 화가 된다.항상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