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타율 0.500+홈런 쾅' 개막 시리즈 휘저은 LG 송찬의 "팬 분들의 함성에 소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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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타율 0.500+홈런 쾅' 개막 시리즈 휘저은 LG 송찬의 "팬 분들의 함성에 소름 돋았다"

송찬의는 2022년 시범 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다.

2023시즌에도 시범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아직 2경기지만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타수 4안타로 타율 0.500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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