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월세 달랬더니… "아들 삼계탕 좀 해달라" 세입자 부모 황당 요구
한 임대인이 세입자의 부모로부터 아픈 자녀에게 삼게탕을 챙겨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받았다.
그러자 B씨는 "저번에 삼계탕 해주셨다고 (들었다) 맛있었다고 하더라"라며 "날씨가 추워서 으슬으슬 한다더라.애가 감기가 잘 걸린다.혹시 삼계탕 해주셨나 해서 부탁 좀 드릴까 하고"라고 주장했다.
이에 B씨는 "애가 아파서 부탁드린 건데 참 너무하다"라며 "잘 챙겨주신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그리 어려운 부탁이었는지"라고 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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