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논란의 승부차기에 입을 열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번 키커였던 알바레스가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UEFA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알바레스의 승부차기에 대해 문의했다”라며 “첨부된 영상에 볼 수 있듯이 알바레스는 공을 차기 전에 디딤발로 공과 접촉했다.현행 규정에 따라 VAR은 주심에게 해당 골이 인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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