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ML 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올해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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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ML 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올해는 다를까?

이후 볼티모어는 오는 2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162경기 대장정에 나선다.

앞서 홀리데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베이스볼 아메리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로부터 모두 최고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홀리데이는 지난해 60경기에서 타율 0.190과 출루율 0.255 OPS 0.56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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