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7이닝 1피안타 환상투' LG 손주영 "15승-160이닝-KS-태극마크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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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7이닝 1피안타 환상투' LG 손주영 "15승-160이닝-KS-태극마크가 목표다"

손주영은 올 시즌 시범 경기에서도 2경기 8이닝 1실점 평균 자책점 1.13으로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손주영이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쾌투를 펼쳤다.

경기 후 손주영은 "7이닝을 던지게 될 줄은 몰랐다.초반에는 커브를 주로 썼고, 4회 이후부터 박동원 선배의 리드 대로 커터와 슬라이더를 활용했다.공격적으로 투구하자고 한 것이 주효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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