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1일 공간개선지원사업인 '반딧불 하우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KCC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 차인 이 사업은 KCC가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서초구 내 4개 복지기관이 주거 취약가구 주택과 복지시설의 개보수를 돕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작년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예술인 양성사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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