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상경집회를 예고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행진을 제한하기로 했다.
앞서 전봉준 투쟁단은 오는 25일 트랙터 20대, 1톤 트럭 50대로 상경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트랙터 30여대와 트럭 50여대를 이끌고 서울로 올라온 전봉준 투쟁단은 남태령 인근에서 경찰과 28시간여 동안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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