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은 "이런 이야기를 전하게 돼서 정말 마음이 무겁다.사실 오늘 무대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저희가 법원 판단을 존중해서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민지는 "사실 저희가 선택한 방향이 정말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저희가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이면서도 저희가 믿는 가치, 그리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거다.저희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혜인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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