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입니다.고생한다고 다 잘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협상의 기술’ M&A팀 인턴사원 최진수(차강윤)는 선배에게 칭찬을 받자 뿌듯해하며 이같이 말한다.
차강윤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때문에 ‘졸업’과 ‘협상의 기술’을 모두 본 시청자들은 “고등학생 이시우가 커서 인턴 최진수가 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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