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가 잠정 보류됐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나 김새론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주고받은 사진과 편지 등을 공개하면서 폭로를 이어갔다.
김수현이 받은 출연료는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이미지까지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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