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강남3구·용산으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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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강남3구·용산으로 전면 확대

24일 0시를 기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로 확대됐다.

토지거래계약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강남3구와 용산구의 2천200개 아파트 단지다.

이로써 강남 3구와 용산구는 기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 더해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3중 규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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