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기 맞은 항공업계, 주총 시즌 맞이…'새 판' 짜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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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 맞은 항공업계, 주총 시즌 맞이…'새 판' 짜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저비용항공사(LCC)까지 항공업 전반의 구조 재편이 본격화한 가운데 항공업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올해 양 사 주총에서는 두 회사의 통합 전략과 경영 시너지 극대화 방안을 주주들에게 공유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합 대상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중 에어부산이 25일, 진에어가 26일 각각 정기 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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