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서 조명우는 윤도영(서울)과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최완영-황의종(광주)을 꺾고 3쿠션 복식 부문에서 우승했다.
또 한 번 최완영-황의종이 21이닝부터 2-2-2득점을 연속으로 올리고 21:27로 조명우-윤도영을 따돌렸지만, 25이닝에 4득점, 26이닝에 2득점을 합작한 조명우-윤도영은 27:28로 다시 추격했다.
이렇듯 포켓9볼 복식전에서는 김수웅-임윤미가 우승과 함께 우승상금 200만원을 손에 넣었으며, 준우승에는 경규민-이하린, 공동3위에는 정영화-김병준과 이종민-김정현 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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