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23시즌에 데뷔한 권발해는 23-24시즌부터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다가 이번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해 역대급 돌풍을 일으켰다.
16강전에서 김진아에게 세트스코어 1-2로 아깝게 패한 권발해는 4차 투어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도 투어 초반 두 경기를 승리하고 예선전 8연승을 이어갔다.
"목표는 항상 우승"…다음 시즌에 '권발해 첫 우승'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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