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토트넘의 인기 없는 풀백 레길론이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고국 스페인으로 복귀할 준비가 됐다.이번 시즌 토트넘의 부상 문제가 수비에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레길론을 백업 옵션으로도 사용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며 레길론이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레알 1군 데뷔시즌이었던 2018-2019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2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적 초반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레길론은 스페인 선수 특유의 패스 플레이와 과감한 오버래핑 등을 앞세워 손흥민과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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