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2일) 개막전(2-12)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실점하며 대패했다.
개막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롯데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1.25로 높다.
23일 경기에선 '토종 에이스' 박세웅(5이닝 8피안타 4실점)이 홈런 3개를 얻어 맞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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