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지각 변동 온다"…케인 EPL 복귀→토트넘 아닌 '붉은색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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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지각 변동 온다"…케인 EPL 복귀→토트넘 아닌 '붉은색 유니폼' 입는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현역 은퇴 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은 이적 첫 시즌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개인상을 휩쓸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향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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