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송지아가 운동선수인 자신을 뒷바라지하는 엄마 박연수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있는 송지아는 "엄마가 저한테 맨날 '우리 집 기둥 다 뽑아 먹는다'고 한다"고 하자, 언니는 "천 만원 넘게 드는데 그렇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서 엄마 아빠가 해주지 않냐"고 공감했다.
또 송지아는 "저번에 엄마가 울면서 말씀하시더라.골프 전지훈련 때문에 건강보험도 해지했다고.그래서 건강검진 못 간다고 하더라.그 말 듣고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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