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당국은 진화대 등 인력 2천194명, 진화 장비 453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화작업이 빠른 진척을 보이지 않자 산불 피해 영향이 있는 의성군 내 주민 392명은 여전히 의성읍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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