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어쩌나…거미 "축가? 기사로 접했다, 일요일 바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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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어쩌나…거미 "축가? 기사로 접했다, 일요일 바빠" (미우새)

거미가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신동엽은 "준호, 지민이 7월에 결혼하는데 거미가 축가를 불러준다더라"고 말했고, 김지민 어머니는 "너무 고맙다"고 박수를 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준호 오빠가 '우리도 결혼하면 축가' 라고 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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