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시작돼 영동으로 번진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접한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 번졌다.
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은 오후 2시 40분에 '산불 1단계'를, 오후 4시 10분에 '산불 2단계'를 차례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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