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견제를 위해 감사 선임을 노리고 있는 DGP 주주연대는 유상증자 이전에 현 경영진의 재선임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DGP 경영진을 그로우스앤밸류 주요 관계자가 차지한 것은 2022년 9월 CBI가 150억원 규모의 DGP전환사채를 인수한 후,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진을 오경원 부회장, 이호준 사장, 성봉두 부사장, 장육 상무 등으로 구성하면서다.
이후로도 DGP의 지배주주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활용하여 지분율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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