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1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관계 부처는 산불 인접 지역의 철도와 도로 통행을 막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 중이다.
행안부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 복구를 위해 울산, 경남, 경북 3개 지역에 특교세 26억원을 지급하고, 산청군에는 재난구호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 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행안부에 경북 의성군과 울산 울주군 등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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