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소영 '환상의 호흡'...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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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이소영 '환상의 호흡'...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황유민과 이소영을 내세운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3연패를 차지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친 롯데는 삼천리(18언더파 198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소영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황)유민이와 3년 연속 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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