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 스포츠'는 23일 "크레이그 카운셀 시카고 컵스 감독이 다시 한 번 일본에서 페넌트레이스 개막전을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미국 언론 'USA 투데이'가 이를 보도했다"고 전했다.
컵스는 지난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2025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2연전을 치렀다.
고척스카이돔보다 규모가 3배 가까이 큰 일본 도쿄돔도 다저스와 컵스의 방문에 뜨겁게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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