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소영 앞세운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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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이소영 앞세운 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황유민과 이소영을 앞세운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이다.

이소영은 "유민이와 3년 연속 우승을 이뤄 기분이 좋다.서로 합이 잘 맞는다"면서 "특히 1·2라운드 포섬 플레이의 전략을 잘 짰다"고 우승 요인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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