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대굴욕→9년 만에 세리에 복귀...유벤투스, 모타 경질 결정! 만치니 데려온다
이탈리아 '겟풋볼뉴스'는 22일(한국시간) "티아고 모타 감독은 제노아전을 이후로 유벤투스 감독을 떠날 것이다.아탈란타, 피오렌티나와 경기에서 연속 참패를 한 후 모타 감독의 시간은 끝이 났다.제노아전을 치른 후 만치니 감독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이다.만치니 감독은 임시 사령탑으로 합류한 후 유벤투스가 4위 안에 들면 자동 연장 계약이 된다.A매치 휴식기 동안 유벤투스가 결정한 사항이다"고 전했다.
만치니 감독은 2011-12시즌 맨시티를 44년 만에 1부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구단의 오랜 숙원을 달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이후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를 떠났고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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