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근 법원으로부터 파산 판결을 받아 한국예총에서 제적된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한국영화인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입회 절차를 밟고 있어 상반기 내로 한국예총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영화인협회의 한국예총 입회 절차가 수개월 가량 소요되면서 대전예총 일부 현안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따라 대전영화인총연합회도 대전예총에서 제적될 위기에 처했고, 대전영화인총연합회 소속인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의 자격도 박탈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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