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김광현(37)은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7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 역투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며 승리투수의 기쁨을 누렸다.
이에 울분을 토해내듯 이날 1회초부터 시속 147㎞의 강력한 공을 던지며 두산 타자들을 힘으로 압도했다.
한두솔(1이닝)~노경은(0.1이닝)~김민(1이닝)~조병현(1이닝)으로 이어진 필승조도 모두 실점 없이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