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LG에서는 선발 손주영의 호투가 빛났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투수) 손주영이 2회 와인드업 밸런스가 좀 안좋았는데 김광삼 투수코치가 빠르게 캐치해서 원포인트로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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