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데 초여름…구미 '28.5도' 기상관측 52년 만에 3월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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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인데 초여름…구미 '28.5도' 기상관측 52년 만에 3월 신기록

제주 남쪽을 지나는 고기압 때문에 서풍이 지속해서 불면서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23일 영남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3월 기온 신기록'이 수립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구미는 기온이 28.5도까지 올라 구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1월 이후 3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남권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특히 높았던 이유는 서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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