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김종원 기자 LG 트윈스의 새로운 4번타자 문보경(25)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의 개막 2연전 싹쓸이에 앞장섰다.
22일 롯데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12-2 대승에 힘을 보탠 문보경은 이날도 첫 타석부터 터졌다.
LG 문정빈이 1군 데뷔전이었던 23일 잠실 롯데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공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