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소영이 활약한 롯데 골프단이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역전 우승을 일구며, 3연패 행진을 이어갔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황유민·이소영은 올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천리 구단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이소영은 선두 아마노(김리안·최은우)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황유민의 장타와 이소영의 퍼트를 앞세워 버디만 13개를 쓸어담으며 역전 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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