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4연승을 질주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2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조니 오브라이언트(27점·8리바운드)와 박지훈(21점·4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에 87대84로 승리했다.
4쿼터 정관장은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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