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실학박물관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 소속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실학박물관 상설전시 관람을 위한 ‘쉬운 전시안내서’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감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실학박물관은 문화 소외계층이 박물관을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정약용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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