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박물관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인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고고학자가 되어 실제 흙 속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체험 또는 실제 유물을 재현한 토기 조각을 접합하여 복원하는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기획한 교육이다.
8-10세 초등학교 저학년 및 동 연령대 어린이의 경우 상설전시 선사·고대실에서 유물을 관람하고 발굴체험장에서 땅속에 묻혀있는 유물을 찾는 활동을 하며, 11-13세 초등학교 고학년 및 동연령대 어린이의 경우 선사·고대실을 관람하고 유물을 접합하여 복원하고 유물카드 작성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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